‘아동인권 유린’ 선감학원 부지 보존…7월부터 유해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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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권 유린’ 선감학원 부지 보존…7월부터 유해발굴

이는 선감학원 옛터의 지속 가능한 보존·관리, 활용 방안 연구와 함께 선감학원 사건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역사 문화 공간 조성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국가를 대신해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에 대한 유해발굴을 추진할 것이며, ‘선감학원 옛터 보존·관리 및 활용계획 수립’ 연구용역 예산 1억5000만원을, 피해자 지원금·의료지원·희생자 유해발굴 등에 총 23억5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 마순흥 인권담당관은 “연구용역을 통해 선감학원 옛터와 건물의 가치가 더 훼손되기 전에 보존과 활용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선감학원 옛터를 국가폭력에 의한 상처를 치유하고 추모하는 평화와 인권의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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