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액화탄산가스 입찰 담합한 ‘태경케미컬·어프로티움’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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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액화탄산가스 입찰 담합한 ‘태경케미컬·어프로티움’ 제재

액화탄산가스를 제조·판매하는 태경케미컬(태경화학)과 어프로티움(덕양)이 구매입찰에서 가격을 담합한 행위가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20일 어프로티움과 태경케미컬이 2018·2019년 포스코가 발주한 광양제철소 폐수처리장용 액화탄산가스 구매 입찰에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사전에 담합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태경화학은 덕양의 요청가격으로 투찰할 것과 유찰 시 투찰가격을 다시 정할 것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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