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종섭 호주 대사가 곧 귀국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0일 경기 안양남부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사퇴 소식과 함께 이 대사 귀국 사실을 언급하고 "저희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절실하게 민심에 반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 두고 야당에서 '도주 대사'라는 비판이 나오는 등 여론이 악화되자 한 위원장은 이 대사의 조기귀국을 주장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