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현지시간) 부임한 이 대사는 이번 회의 참석을 위해 10여 일만에 귀국하는 셈이다.
외교부는 20일 보도자료를 내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관으로 25일부터 회의를 개최한다"며 "주요 방산 협력 대상국인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카타르, 폴란드, 호주 등 6개국 주재 대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사는 지난 4일 호주대사로 임명된 직후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 요청으로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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