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전북 익산시갑 선거구의 새로운미래 신재용(29) 후보는 20일 "청년세대가 공감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신 후보는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결심했다가, 새로운미래가 많은 지역구 후보자를 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데 동조하겠다는 마음으로 (익산갑) 출마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은 만큼 이제 익산 발전을 위해 그 재능을 쓰기로 결심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보다 젊은 패기를 가진 게 강점이고, 강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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