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댓글부대)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른바 ‘댓글부대’로 불리는 여론 조작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자는 그에게 자기들이 댓글조작을 했다며, 이를 세상에 알려 달라며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지난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국진 감독은 딱히 댓글부대가 있다고 확신하긴 힘들지만, 현상을 보면 존재한다는 생각도 든다며, 영화 시작 장면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명시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허구라고 쓴 이유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피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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