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벼 신품종 빠르미2·빠르미향 품종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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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기원, 벼 신품종 빠르미2·빠르미향 품종 출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초조생종 저아밀로스 벼 신품종 '빠르미2'와 '빠르미향'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 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빠르미2와 빠르미향은 '빠르미'와 출수기(이삭이 나오는 시기)가 비슷하지만, 아밀로스 함량이 각각 11.6%와 12.7%로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다.

빠르미를 개발한 윤여태 농기원 쌀연구팀장은 "초조생종은 생육 기간이 짧아 다양한 작물과 이모작에 유리해 곡물 자급률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태풍 등 이상 기상을 피해 재배가 가능해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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