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올리버 다우든(Oliver dowden) 영국 부총리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본사를 깜짝 방문해 K팝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다우든 영국 부총리와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에드워드 드 민퀴츠(Edward de Minckwitz) 부총리실 비서실장 등 영국 측 방문단 10여명은 지난 19일 오후 SM본사를 방문, SM 장철혁 대표와 최정민 CGO(Chief Global Officer, 최고글로벌 사업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들을 만났다.
다우든 부총리는 과거 디지털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을 역임할 정도로 문화·엔터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다우든 부총리의 두 자녀가 실제 K-POP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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