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에서 오세영이 악녀 본색을 드러나며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9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100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6.6%를 기록하며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을 넘었다.
‘세 번째 결혼’은 시청률과 화제성 지수 등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 예정된 회차에서 10회가 늘어난 132회까지 연장방송이 결정된 바, 앞으로 이어질 사이다 복수 스토리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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