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해치겠다" MLB 개막전 열리는 고척돔에 폭탄 테러 협박 메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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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해치겠다" MLB 개막전 열리는 고척돔에 폭탄 테러 협박 메일 신고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위해 방한한 '슈퍼 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등 선수단을 상대로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경찰에 접수됐다.

오는 20~21일 고척돔에서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가 열린다.

다저스의 총 연봉은 2614억원(1억 9608만6666달러), 샌디에이고는 1856억원(1억 3923만545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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