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다저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가 5만원이 채 되지 않는 가방을 드는 등 연일 검소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나카는 지난 16일 다저스 선수들과 가족이 한곳에 모인 저녁 자리에서 SPA 브랜드 자라(ZARA)의 미니 숄더백을 들었다.
이런 다나카의 검소한 행보에 일본 현지에서도 '다나카가 5000엔(약 4만4500원)짜리 가방을 들었다'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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