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결국 사퇴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황 수석의 사퇴는 지난 14일 MBC를 포함한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과 오찬 자리에서 1980년대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배후 의혹 등을 언급해 논란에 휩싸인 지 엿새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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