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명감독이 손흥민과 이강인을 지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실명)

브루스 감독은 "솔직히 한국 축구 대표팀에 관심이 있다.현재 한국 대표팀은 굉장히 좋은 팀이다.한국 대표팀은 현재 황금세대다.특히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등 좋은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대표팀은 현재 임시 감독(황선홍)을 선임했다고 들었다.아직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대표팀 감독 후임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라고 전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임원 회의를 한 뒤 "클린스만 감독은 경질하기로 했다.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운영,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대표팀 감독에게 요구하는 지도력을 리더십과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