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정준영(35)이 만기 출소했다.
정준영은 최종훈과 허모 씨, 권모 씨, 김모 씨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정준영은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같은 해 9월 대법원은 그의 상고를 기각하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확정하며 길었던 재판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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