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 겨냥' 해공군·해경 합동 무력시위…압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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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겨냥' 해공군·해경 합동 무력시위…압박 강화

대만해협을 둘러싼 중국과 대만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만 방면을 관할하는 중국군 사령부가 해·공군을 동원해 해경과의 합동 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19일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대만을 담당하는 동부전구는 최근 호위함 부대를 편성해 공군·해경과 함께 '다수의 해역'을 돌며 주·야간 실전 훈련을 했다.

중국 측은 대만 해경 선박의 과잉 추격과 충돌로 어선이 침몰했을 것이라면서 대만 해경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고 대만 측은 도주하던 중국 어선 잘못으로 불상사가 빚어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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