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대 교수 집단 사직 현실화.
전공의 101명이 자리를 비운 제주대병원도 지난 15일부터 정형외과 재활병동을 폐쇄하고, 이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보조 인력 20명을 전공의 업무 대체 조직인 비상진료지원팀에 배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대병원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재난관리기금 7억원을 들여 인건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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