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디지털 전환 뒷받침한다"…이음 5G 실증사업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이음 5G 기반의 융합 서비스 실증을 통해 민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2024년도 5G 산업융합 기반조성 사업'의 신규 과제 공고를 1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규 과제는 5G B2B(기업간거래) 서비스 활성화와 28GHz(기가헤르츠) 산업융합 확산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5G B2B 서비스 활성화는 수요 기업에 특화된 이음 5G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NIA가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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