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류승룡 “안재홍, 곰인척 하는 여우…앞으로가 훨씬 기대돼”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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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류승룡 “안재홍, 곰인척 하는 여우…앞으로가 훨씬 기대돼” [인터뷰①]

배우 류승룡이 ‘닭강정’에서 호흡을 맞춘 안재홍을 칭찬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류승룡은 민아를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선만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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