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마약을 테러로 규정하며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찰이 올해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 범죄에 엄중 대응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은 19일 경찰 전(全) 기능이 참여하는 '2024년 제1차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단속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올해 각 기능이 추진해야 할 업무를 점검했다.
국수본은 이날 회의에서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재확인하는 한편, 올해 조직재편으로 출범한 형사기동대, 범죄수익추적계, 마약국제공조수사계를 적극 활용해 강력한 마약 단속 활동을 벌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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