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카타르 아시안컵 동안 대표팀에 유니폼 밀반출이 발생해 선수들이 입을 유니폼이 부족해져 원정 유니폼을 착용했다는 논란에 대한축구협회가 해명했다.
18일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르단과 (아시안컵) 4강전에서 대표팀이 유니폼 수량이 부족해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는 일부 SNS 및 언론 보도 상의 의혹제기가 있어 이에 대해 설명드린다”며 최근 일어난 일련의 논란에 해명했다.
이어 “경기 전날 있었던 AFC 주재 회의에서 담당 팀장은 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않고 원정 유니폼 안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추가 조사한 결과 팀 내 유니폼 수량 부족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당 관계자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원정 유니폼을 입게 된 거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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