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전투기 KF-21(보라매)가 첫 공중급유 비행시험에 성공했다.
이번 공중급유 비행시험은 공군의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시그너스)가 급유장치(붐)를 KF-21 공중급유 연결부에 연결한 후, KC-330내 보유 연료를 KF-21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중급유 비행시험은 KF-21이 공중급유를 받을 때 공중급유기 뒤쪽에서 발생하는 난기류 등이 KF-21의 조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를 평가하고, 급유기와의 연결과 분리가 안전하게 되는지, 연료 이송 등 공중급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됐다는 게 방사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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