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홍콩 노쇼' 경기 주최사, 티켓값 50% 환불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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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홍콩 노쇼' 경기 주최사, 티켓값 50% 환불 절차 착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홍콩 노쇼' 사태를 빚은 친선경기의 주최사가 예고한 대로 티켓값 50%의 환불 절차에 들어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4일 홍콩에서 열린 미국 인터 마이애미와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 간 친선 경기를 주최한 태틀러 아시아는 지난 18일 "티켓 구매자들이 5월까지 푯값의 50%를 환불받게 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환불 절차를 안내했다.

홍콩 소비자위원회와 경찰에 불만을 제기했다는 광둥성 장먼시 출신의 양징충씨는 주최 측의 안내 내용과 관련, "불만 제기를 철회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불명확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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