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후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용산 대통령실과의 교감설에 대해 "용산이 되었든 아니면 당 지도부가 되었든, 어떤 사람들과 개별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또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구구절절 말씀드리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말을 하자면 지난 한 2, 3일 동안 이야기에서 제가 털어놓고 싶은 것들이 책 한 권은 쓸 수 있을 정도일 것"이라며 "다만 지금은 그런 이야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수영구 주민들의 발전을 위해서 제 진심을 평가받겠다는 게 중요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장 전 최고위원은 "무소속 출마 결정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수영구 주민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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