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올해 초 새롭게 단장한 시내 불암동 김해카누경기장이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카누경기장에는 올 초부터 이달까지 국가대표 카누팀과 상비군을 비롯해 15개팀(150여명)이 방문해 열띤 훈련을 벌이고 있다.
올해 10월 전국체전 카누 경기가 열릴 김해카누경기장은 국내 최장 길이(1천m, 폭 81m, 9레인)의 국제 규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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