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로 이적하자마자 개막전 선발을 맡은 타일러 글래스노우(30)가 '서울 시리즈' 등판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래스노우는 오는 20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울 시리즈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는 이번 시범경기에 3차례 등판해 총 10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준 글래스노우를 개막전 선발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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