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생중계로 진행된 제13차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인 제가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료개혁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증원의 필요성과 정부의 필수의료체계 보상방안 등 의료개혁 추진에 대해 약 17분을 할애하며 대국민 메시지를 냈다.
또한 "단계적 접근이나 증원 연기로는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 지역과 필수의료의 붕괴를 막는 의료개혁을 결코 추진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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