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만취 상태로 4차례나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결국 구속됐다.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4회에 걸쳐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달 26일 파주시 야당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인 0.296%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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