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니아스포르(튀르키예)로 임대 이적한 황의조의 원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노팅엄 포리스트가 재정 규정 위반으로 승점 4를 삭감 당해 순식간에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EPL)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노팅엄이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remier League profit and sustainability rules)’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승점 4를 깎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징계에 따라 29경기를 치른 노팅엄은 승점이 기존 25에서 21로 줄어들어 강등권(18∼20위)인 18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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