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 최강 태국을 상대로 '속죄의 연승'에 도전한다.
2016년 태국 방콕에서 치른 평가전이 유일한데, 당시 한국이 1-0으로 승리했다.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은 "태국은 과거 동남아 팀들처럼 아주 깊숙이 내려앉아서 버티려고만 하는 팀이 아니다.중원에서 상대 공격을 끊어낸 뒤 역습에 나서는 움직임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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