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기완'은 최성은에게 배우로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과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 준 작품이다.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다.
"마리가 겉으로는 차갑고 발톱을 드러내고 있는 느낌인데 속은 여리고 순수한 친구예요.불어를 쓰고 사격을 하는 점도 새로웠고 도전해보고 싶었죠.이 친구가 왜 이렇게 망가지고, 살아가려 하나 궁금하기도 했어요." 마리 역할을 위해 사격과 불어도 완벽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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