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반영한 한미 정부 모의연습과 군사적 도상연습(TTX)이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한국산 무기와 탄약을 생산·저장해 유사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전략거점도 구축된다.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한국형 3축체계 보강 계획에 따라 KTSSM-Ⅰ을 올해 최초로 전력화하고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개발도 완료된다.
아울러 방산 수출과 협력을 확대해 한국산 무기와 탄약을 생산·저장해, 유사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전략거점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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