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과학] 암 유발 대사물질을 컴퓨터로 예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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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과학] 암 유발 대사물질을 컴퓨터로 예측하다

암 유발 대사물질이란 세포 내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암을 유발하는 대사물질을 말한다.

이어 이 모델과 동일 환자들의 암 체세포 돌연변이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 별로 모든 대사물질들의 활성을 예측하고, 이에 연관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와 이에 연결된 대사물질들을 차례로 선별하는 과정을 통해 ‘유전자-대사물질-대사경로’ 조합을 완성하는 컴퓨터 방법론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렇게 검증된 컴퓨터 방법론을 통해, 18개 암종을 대상으로 4천여 개 이상의 유전자-대사물질-대사경로 조합을 예측했으며, 치료제가 부족한 뇌암에 대해서는 뇌암 관련 대표적인 유전자 돌연변이들과 유의미하게 연관된 것으로 예측된 대사물질 및 대사경로들을 출판된 논문 데이터와 비교 검증한 결과, 약 70%가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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