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수사 하는 곳이지 정치하는 곳 아냐".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이 대사가 부임을 위한 출국 전 (공수처에) 자진 출도해 4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이후 추가 조사 날짜를 정해서 알려주면 맞춰서 오겠다고 했다"며 "이에 공수처가 기일을 정해서 통보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출국을 허락한 게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공수처는 수사를 하는 곳이지 정치를 하는 곳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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