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기후 변화로 인한 미래 질병 대비해야···"뎅기열 토착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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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후 변화로 인한 미래 질병 대비해야···"뎅기열 토착화 가능성↑"

전 세계를 오가는 여행객이 대폭 증가한 데다 아열대화가 진행되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매개 감염병들이 국내에 토착화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질병청은 지난 15일 제주시 한경면 환상숲곶자왈공원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미래질병 대비 간담회’를 열고,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따라 새롭게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추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질병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뎅기열을 매개로 한 감염병 발생은 2020년 41건에서 지난해 205건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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