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의료계의 강 대 강 대치 속 중재자 역할을 한 의대 교수들마저 잇따라 사직 예고 성명을 내는 등 오히려 전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수원의 한 정형외과 전문병원도 최근 다른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받지 못한 환자들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이용객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
전공의 87%가 사직한 부산대병원은 지난 8일부터 비상경영체제 3단계 중 2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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