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50대 남성이 경찰의 조치에 불만을 품고 자해 소동을 벌이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35분께 평택시 지산동의 한 거리에서 112에 직접 신고해 "아까 나한테 뭐라 한 경찰을 부르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며 흉기로 자해를 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언급한 해당 경찰관과 함께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으나, A씨가 협박을 계속하자 테이저건을 한 발 발사해 그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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