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 선수 중 최다 세계선수권 출전자인 베테랑 선수 허정한(경남·세계 14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돼 조명우와 호흡을 맞춘다.
현지시각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피어젠에서 열리는 '제36회 세계3쿠션팀선수권대회'에 국내랭킹 1위 조명우와 2위 허정한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최근 5년간 대회 점수를 합산해서 산정하는 국가 팀랭킹에서 튀르키예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는 한국은 지난 2018년에 최성원과 강동궁(이상 PBA)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이후 지난해까지 세 차례 열린 대회에서 4강에 두 번 올라오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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