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노장 맞아?' 레전드 조이 보토, 고향 토론토 첫 타석부터 홈런
메이저리그 통산 356홈런을 기록 중인 ‘레전드’ 조이 보토(40)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고 첫 경기부터 '노장의 힘'을 발휘했다.
상대 선발은 이번 겨울 연장 계약을 체결한 잭 휠러(33)였다.
2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 이어진 인연처럼 낭만적이었던 보토의 첫 타석은 팬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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