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리버풀과의 '노스웨스트 더비'에서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리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024 FA컵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리버풀 하비 엘리엇이 연장 전반 15분 득점해 승부를 매조지는 듯했으나 맨유의 마커스 래시퍼드가 연장 후반 7분 3-3으로 다시 균형을 맞추는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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