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은퇴하면 축구계에서 완전히 떠나겠단 입장을 재확인했다.
손흥민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은퇴한다면 축구에 관한 일은 하지 않을 것이란 과거 발언이 여전히 유효한지 묻는 물음에 “그렇다.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을 것 같다.저와의 약속이고 이미 결정을 내린 부분이다.축구를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르칠 능력도 없을뿐더러 저는 제가 직접 공을 차는 순간을 사랑한다.물론 축구와 가깝게는 지낼 것이다.그때는 그저 한 명의 축구팬으로서”라고 답했다.
앞서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은 '손흥민 거리' 조성 의견에 반대 견해를 밝히면서 아들이 은퇴하면 평범한 시민의 삶을 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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