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에이스 조규성이 유럽 진출 이후 리그 10호골을 달성했다.
조규성은 18일(한국시각)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바일레와의 2023-24 덴마크 수페르리가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서가던 후반 51분 페널티킥 쐐기골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신고했다.
조규성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에서 넣은 1골을 더하면 공식전 11골 2도움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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