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2024 KBO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 5이닝(76개) 6피안타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아쉬운 수비 탓에 실점하게 된 류현진으로서는 1만여 관중 앞에서 잠시 흔들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동요하지 않은 류현진은 오히려 다음 타자 유강남을 상대로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몸쪽에 직구를 던져 루킹 삼진(3구)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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