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BA 사무국 조재호가 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공의 위치를 유심히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조재호는 지난 시즌(22-23) 월드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PBA 최초로 2연속 월드챔피언십 우승에 올랐다.
첫 세트를 조재호가 10이닝만에 15-8로 따내자, 2세트를 사파타가 15-7(6이닝)로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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