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흥행 독주를 이어 나갔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15∼17일 사흘간 78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63.4%)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티모테 샬라메 주연의 SF 영화 '듄: 파트 2'는 지난 주말 18만8천여 명(19.0%)을 모아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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