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주말 78만, 900만 돌파…'서울의 봄' 보다 빠른 속도로 1000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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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주말 78만, 900만 돌파…'서울의 봄' 보다 빠른 속도로 1000만行

영화 '파묘'가 주말 9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파묘'의 900만 돌파 기록은 지난해 1000만 흥행작 '서울의 봄'(27일째 900만) 보다 빠른 속도다.

2위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듄: 파트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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