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환각 증세 악화…“너무 무섭다” 김수현 안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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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환각 증세 악화…“너무 무섭다” 김수현 안고 눈물

‘눈물의 여왕’ 시한부 선고를 받은 김지원의 희귀병이 악화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이 백현우(김수현)의 고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현우의 아버지 백두관(전배수)가 마을 이장 선거에 연이어 출마할 계획이었지만 불리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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