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5~29세 청년층 인구 감소로 취업자는 줄었지만 택배라이더 등 단순노무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고용지표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나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 고용의 질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청년층 취업자는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2018년보다 5000명 줄었지만, 청년층 단순노무직은 같은 기간 약 2만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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