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우편물 3천300만 통 예상…우체국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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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선거우편물 3천300만 통 예상…우체국 비상근무 돌입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국 우체국이 선거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송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이 기간 우정사업본부와 각 지방우정청, 전국 우체국에는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비상대책본부'가 설치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는 투표안내문 2천400만여 통과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260만여 통을 포함해 모두 3천260만 통의 선거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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