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회복 때 보험사로 PF 위험 전이 배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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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복 때 보험사로 PF 위험 전이 배제 못해"

보험사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은 현재 한도 규제도 없는 상황이어서, 부동산 경기가 회복해 다시 PF 대출 수요가 늘어날 때 보험사들로 위험이 전이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해 9월 말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도 1.1%로 지난 2022년 말(0.6%) 대비 1.6배 올라왔다.

보험사는 비수도권 사업장에 대한 PF 대출이 12조9000억원으로 전체 PF 대출에서 30%에 달하는 데다 증권사 등 다른 비은행권 금융회사와 다르게 부동산 PF 대출 한도 규제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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