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임금 수준이 일본보다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002∼2022년 한국 대기업 시간당 임금 인상률은 183.1%로, 1인당 명목 GDP 증가율(154.2%)을 웃돌았다.
이처럼 한국 대기업의 임금 인상률이 높은 탓에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도 일본에 비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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